노을
조팝나무꽃
밤이 다가오고, 새벽에 떴던 해는 이제 집니다. 해만 보던 하이얀 꽃을 위해 마지막 노랗고 붉은 빛까지 전부 주고, 그리고, 해가 집니다.
안녕히 가세요. 이제,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꽃을 예쁘게 길러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노을
조팝나무꽃
밤이 다가오고, 새벽에 떴던 해는 이제 집니다. 해만 보던 하이얀 꽃을 위해 마지막 노랗고 붉은 빛까지 전부 주고, 그리고, 해가 집니다.
안녕히 가세요. 이제,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꽃을 예쁘게 길러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